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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 Midsommar, 2019 - 아직 중천에 있는 태 짱이네
    카테고리 없음 2020. 1. 2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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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최초 7년 본인의 영화<유전>은 뭐 하봉잉 유명한 이름을 찾지 못하옷슴니다.그 봉인마, 홍보에서는, 국내 한정으로 유명한 번역가 "황석희"가 "무서워서 혼났다."라는 코멘트와 "로 둥근 토마토 첫 00%"이 모두 욧슴니다. 무엇보다 이 영화의 국내 개봉 1이 북미와는 별로 많이 동시에 개봉해서 더 놀랍기만 했고요. 결과부터 얘기보다 주시면, 국내 최초의 78,290명을 북미에서는 약 4000만달러를 벌어들이는 등 데뷔작으로 하려면 믿기 어려운 흥행과 반응을 1그오넷슴니다. 저도 극장에서 놓치고 늦게 본 사람만 봤는데 깜짝 놀랄 영화가 아니라 놀랐고, 무엇보다 영화가 끝났지만 여전히 섬뜩한 감정이 남아있어요. 그래서 섣불리 두번째의 입장도 손을 못 낼만큼 영화<유전>은 좋은 앗슴니다. 이렇게 잘 만들어 준 게 자연스럽게 그의 차기작<미드 소마>에 관 심이 가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1입니다. 하지만 북미 본인 국내 반응은 싸늘할 겁니다. 국내에서 상영 51차 마을 맞은 누적 관객 수는 52첫 79명(07. 첫 5기준으로 전작이 보이고 준 반응을 훈계하면 아쉬움이 많슴니다. 그래 본인, 이 영화를 본 저의 의견은 <유전>때의 그 의견 군이었습니다. 여전히 감정적으로 예민해도 좋으니까 뭔가 변태적인 의견 같은, 아무튼 심오한 감정에 잠겼습니다. 어떤 영화였길래 이런 감정을 선물했었는지 영화 미드소마에 대한 감상을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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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는 왠지 두려움에 떨리는 대니를 보여줍니다. 동상과의 대화 중에 문자가 오지 않자 집에 소음성 메시지를 남기고 남성 칭구인 크리스티안에게 도움을 청하는 겁니다. 하지만그런불안감은현실이되어버립니다. 결국 일본어과에서는 안되는것이 일본어과고 대니는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게 됩니다. 크리스티안이라고 칭구들은 저런 대니의 마음을 되살리기 위해 스웨덴에서 하는 하지절에 함께 갈 것을 제안합니다. 가기 싫었지만 대니는 못 이기는 척 그들과 함께 마을에 도착해요. 모든 게 잘 된 그 시촌은 "하지절"의 1단계"절벽"을 선 보이고 이를 목격한 "대니"와 동료들은 그 자리에 얼어붙어 버리는데...


    보통 영화 공동 다른 120분입니다. 야구에서 내용하면 정규 이닝 9회를 의미하는 것으로 축구에 내용보다 하면 전·후반 90분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공포영화'에 평균을 바라기는 어려워요. 또 있겠지만 대부분의 공포영화가 자주 사용하는 점프스케어, 즉 깜짝놀라는 처음 사용하기에 그 효과가 최고입니다. 그렇게 자신, 시간이 지날수록 이에 익숙한 관객들에게는 효과는 기하 급수적으로 줄어들 것이고, 피로감을 느끼게 하면 대다수의 공포 영화가 90분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런 영화 사이에 등장한 앨리에스터의 공포는 남달랐습니다. 전작<유전>은 127분에 7분의 추가 시간으로 이번의<미드 소마>는 147분에 추가 시간을 넘긴 연장전까지 치러지지만,입니다. 이처럼 '알리에스터'는 '깜짝'이라는 방법보다는 '싱겁함'이라는 긴 방법을 사용합니다. 전작 유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미드소마에서도 이 방법은 관객에게 유용하게 받아들여집니다. "깜짝"이라는 방법이 순간적인 힘을 발휘하는 방법이라면, "渋"은 순간적인 힘은 없지만, 언제라도 놀라는데 어색하지 않고 당위성을 설립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깜짝'은 연출자의 철저한 계획 아래 이뤄지는 방법이지만, '渋'은 관객의 심리에서 직접 올라오기 때문에 연출자 입장에서는 손도 대지 않고 코를 풀수록 힘도 줄어들기 때문에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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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좋은 노하우라면 관객의 입장에 서는 소견이 "좋으면 왜 사용하지 않았느냐?"라는 질문이 자동적으로 튀어나올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제작비 문제도 있겠지만 집중력 문제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보통 성인이 집중할 시간의 한계를 20분에 책정되는데, 전술한 것처럼 "공포 영화"의 한계는 90분입니다. 이는 대다수 공포가 사용하는 '점프스케어', 즉 '깜짝'의 한계입니다. 점프스케어가 줄거리의 연결성보다는 관객을 놀라게 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놀랐을지 몰라도 두려움이 남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영화 미드소마는 앞서 말했듯이 점프스케어보다는 이야기를 차곡차곡 쌓아갑니다. 이것을 보면, 영화는 순간보다는 길게 남기는 선택을 한 sound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했듯이 영화가 길어 택시 관객은 집중하기가 어려워요. 그렇기 때문에, 영화<미드소마>도 "깜짝"이라고 하는 노하우를 사용할 것이다. 아까말씀드렸던것들을보면'약'은좋지않다라는것을나타내는데,'어떻게사용하는가?'라고하는것때문에'은'약이됩니다. 지금까지 '깜짝'이 싫었던 것은 스토리적으로 연결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야구로 스토리하면 투구 수만큼 무의미하게 거의 매일 도망치는 거죠. 하지만 <미드소마>는 이미 관객들이 연출자의 수고를 덜어주면서까지 스스로 선선하게 앉아있으니 이 상황에서 보여주는 '깜짝'은 '위닝샷'으로 과인타과인 셈이죠. 예를 들어 이야기에서 언급한 절벽 이과인 경전을 사진에 담다가 들통나는 장면인데, 이렇다 할 행동은 아니지만 지루해진 관객들에게는 몸도 움직일 수 있어 여러모로 좋은 노하우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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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무엇보다 점프스케어는 이런 식으로 쓰입니다.라고 장면을 처음 시적으로 환기시켜 주는데요. 이 이야기적으로는 자신의 마침표 같은 역할을 함으로써 이 무렵까지 정리하면서 길어진 이 이야기에 지친 관객에게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치니까요. 이렇게 이 영화로 점프스케어 때문에 피곤한 느낌이 드는 최초는 없어요. 다만 아쉬운 것은 이 영화의 이 이야기입니다. 전작에서는 가족과 미니어처로 공포 분위기와 결합됐던 이 이야기가 이번에는 흔한 대학 공포물로 바뀌었습니다. 예를 들면, <호스텔>과 같이 갇혀 버린 젊은 청춘남녀라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이야기로 보인다고 해서 이 영화를 끌어내는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이 영화 <미드소마>가 다른 영화와 차별화된 것을 관객에게 보여주면 이는 자연스럽게 해결되니까 내용이겠죠. 하지만 영화 미드소마는 어려워요. 오히려 야하다는 건 이 영화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내가 이 영화를 제대로 보는 게 맞나?라는 소견이 생길 정도로 어려워요. 루벤이라는 캐릭터는 영화에서 맥거핀인지, 아니면 자신이 보지 않았는지, 저 장면은 어떤 장면인지를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워요. 이 영화의 주인공 대니처럼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어서 저도 불안해요. 근데 제가 소견한 대로 마무리하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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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마지막을 보면 대니는 희미하게 웃으며 영화를 마무리 짓는데요.이웃의 의미가 무엇인지 가장 궁금했습니다. 잠시 영화를 앞으로 돌리면 "대니"의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내용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비리의 시작을 겪으면서 그녀는 크리스티안에 의지하죠. 이런 '대니'와는 달리 '크리스티안'은 그녀와 헤어질 생각을 갖고 있어요. 결국 스웨덴으로 여행을 가는 것은 나쁘지 않지만 영화는 이곳에서 대니만 고립됐다는 기이지를 만들어 줍니다. 성비에서도 나쁘지는 않지만, "버섯차"와"대마"에서 볼 수 있듯이 "대니"가 혼자서 "버섯차"를 선택하는 장면과 같이 고립된 인상을 계속 주고 있습니다. 이후 영화는 벼랑 끝 장면에서 그들을 대변해 보여줍니다. 잔소리하는 인물은 현재의 대니, 그리고 그에게 다가가는 캐릭터들은 남자친구 크리스티안과 친구로 지목해 아픔도 몰라주는 무관심을 대변하게 합니다. 그러나 영화 후반에는 "대니"이 '5월의 여왕'에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반대로 "크리스천"이 고립이 됩니다. 이것을 옷 색깔로 보여주지만 크리스티안을 제외하고 대니를 포함한 마을 전체가 흰 옷을 입습니다. 이를 통해 웃는 '대니'의 표정은 아까 이야기한 나쁘지 않은 아픔을 '크리스티안'에게 당신들끼리 전달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이렇게 상처 때문에 웃었다고 할 수는 있지만, 이 얘기도 '믿음'이라는 전망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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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에서 "대니"는 '5월의 여왕'이 되지만 이 과정에서 "댄스"과정을 보이고 줍니다.대개 매체에서 춤은 서로의 발을 밟지 않는 것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 나쁘진 않은 것보다는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서로의 생각을 이어주는 연인과 매칭하는 행동으로 쓰이는데요. 즉, "대니"의 행동에는 어느 정도 믿음이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비록 외지에서 온 그녀지만 춤추는 동안 대니는 마을 사람들과 연결돼 있다고 믿었을 겁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들이 밖으로 돌아가는 원의 크기처럼 커져갔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아픈 자신을 밀어내기만 바쁜 크리스티안과 오히려 자신의 아픔을 치유해 줄 마을 사람들이 자신의 시야 안에 있다면 누구나 후자를 택하지 않을까요. 이처럼 영화 미드소마는 명확하게 나쁘지 않고 갈라지는 영화가 아닙니다. 제 해석 말고도 다른 가능성은 열어둔 영화고, 무엇보다 제가 대니가 아니니까 왜 웃었는지?라는 알 수 없으니 영원히 이 물소리는 중천에 뜨는 태양처럼 영원히 지지 않을 겁니다. 물론 이들보다 이 영화의 베드신이 더 강렬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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